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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최용훈 전 광주시검도회장 대한민국체육상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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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도회 댓글 0건 조회 686회 작성일 23-11-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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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전 광주시검도회장 대한민국체육상 공로상 수상
안세영 父 안정현씨 ‘장한 어버이상’·송칠석 교사 청룡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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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열린 61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은 최용훈 전 광주시검도회장(오른쪽)이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최용훈 전 광주시검도회장이 대한민국 체육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61회 스포츠의 날(10월15일)을 기념해 31일 2023 체육발전유공 훈포장과 61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42명(청룡장 9명·맹호장 7명·거상장 2명·백마장 8명·기린장 2명·대통령 표창 6명·장관 표창 3명)에게 포상했다.

최용훈 전 회장은 전문체육 진흥 지방체육 육성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최 전 회장은 2001년부터 광주시검도회장을 지내며 지역 검도 종목 발전은 물론 국가 체육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체육분야 최고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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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칠석 교사(左), 안정현 사무국장

또,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배드민턴 2관왕 안세영의 아버지 안정현(나주시체육회 사무국장)씨가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광주체육중 송칠석 교사는 체육분야 최고 영예인 청룡장을 수상했다.

송칠석 교사는 양궁 선수 출신으로 20여년 간 광주체육중·고 등에서 재직하면서 지역 체육발전에 노력했고 특히, 지난 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코치로 출전해 금메달 3개를 획득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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